virtual beer festival뉴욕타임즈의 ‘The phrases that defined 2020’에서 소개 된 작년의 단어들 중에 “Virtual happy hour” 라는 것이 있는데, 사람들이 랜선으로 파티를 하는 것(특히 술을 곁들이는 것)에 이렇게 별칭이 붙었다(!)Jan 4, 2021Jan 4, 2021
집들이 맥주 2 (2018.3)한 입 머금어 보면 독특한 향을 느낄 수 있는 게 먹고 싶다는 게 손님의 취향이었고, 그래서 골라보았던 라인업.Jan 3, 2021Jan 3, 2021
삿포로의 나마비루1) 하루쯤은 4인가족이 료칸에 머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오해를 혼자서 하고 료칸의 전경을 열심히 검색만 하다가 결국 예약을 하지 못해(아빠가 하지 말라고 해서) 괜히 눈만 높아진 직후에 떠났음.Nov 16, 2018Nov 16, 2018
단골 바틀샵에서 토크를 하였다!9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 전혀 설명할 수 없는 컨셉으로 포틀랜드에 다녀왔다. 2019년 즈음 유력한 동행 후보였던 친구가 아무래도 이 도시에 가기엔 어려울 것 같다는 의사를 살짝 전해왔고, 아빠는 이 도시가 나의 신혼여행지가 되기를 바랬던 것…Oct 25, 2018Oct 25, 2018
Haka strong pale ale (6.6%, chillhops) ★★★여름, 주말, 슬리퍼에 가까운 것을 신고 나선 동네 펍 서울 브루어리의 팝업스토어에서. 짠 감자칩과 입 속이 쨍한 페일 에일의 조합.Oct 17, 2018Oct 17, 2018